대만 여행에서 꼭 먹어야 한다는 ‘만한대찬 우육면’이 드디어 편의점 GS25에 출시됐다.
‘만한대찬 우육면’은 두툼한 소고기와 매콤한 국물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대만은 육류 가공품 반입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만한대찬 우육면’은 대만에서만 먹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편의점 GS25에서 컵라면 ‘만한대찬 우육면’을 구매할 수 있다.
‘만한대찬 우육면’에는 면, 우육 파우치, 액상수프, 분말수프가 들어 있고 4800원에 판매한다.
그러나 대만에서는 약 2000원에 사 먹을 수 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비싼 가격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4800원이면 식당을 가겠다”, “너무 비싸다”, “컵라면이 5000원이라니”라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