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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기부’ 동참요구한 에밀리아 클라크, ‘싸늘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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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Bank

영화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에밀리아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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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그가 지난 3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공개한 영상에서 코로나 19사태에 “25만 파운드(한화 3억 7720만 5000원)를 함께 모금해달라”고 팬들에게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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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참여자 가운데 무작위로 뽑힌 12명은 저와 가상의 만찬을 가질 수 있다”라며 “함께 요리하고 먹자, 고립과 공포에 관해 이야기 하며 재미있는 영상도 보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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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eyou

그는 “함께 모은 기부금을 SameYou 자선단체를 통해 뇌졸중 및 뇌 손상 환자들을 돕고, 코로나 19 환자들이 침대를 확보하는데 사용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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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본 일부 팬들은 “우리는 코로나 때문에 일자리를 잃게 생겼어” “부자 아니야? 혼자서 다 기부할 수 있잖아” 등 댓글을 달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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