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감염증으로 식당을 비롯한 자영업자가 큰 타격을 입고 있어 정부의 지원 대책도 속속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맘스터치 근황’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맘스터치 매장안에서 음식을 가져가는 픽업 존을 제외하고 주방 시설과 계신대가 비닐에 씌워진 모습이었다.
글쓴이는 “맘스돈처치”라고 평가했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돈터치 ㅋㅋㅋ”, “진정으로 알바의 건강을 생각해주는 점주네”, “지점마다 다른가보다 우리 동네는 안저렇다”, “알바생들 더울 것 같다”, “거의 하이브리드룸 ㅋㅋ”, “우리동네 드디어 생겼는데 코로나터져서 개점 미루고 계심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맘스터치는 코로나19로 인한 가맹점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본사 차원에서 전국 가맹점을 ‘확진, 심각, 주의’ 3단계로 나누어 단계별 지원대책을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