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급격하게 터졌을 때 검사를 받아야 하는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잠수를 타버린 사람들은 지난 1차유행때도 존재했고 현재 2차 유행이 터진 후에도 존재한다.
그들이 검사 받기를 거부하고 잠수를 탄다면 곧 처참한 현실을 맞이하게 된다. 자발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면 본인의 신변을 보호할 수 있지만 , 잠수를 탄다면 간단히 해결 될 문제가 아니다.
만약 검사를 거부하고 잠수를 탄다면 경찰과 핸드폰 추적을 동원해 최후 인원까지 발본색원을 한다. 그 후 봉고차에 의사한명 , 간호사 한명 , 구청 운전기사 모두 방호복을 입고 집에 찾아온다.
방호복을 입은 이들이 아파트 입구부터 들어오며 그를 본 이웃 주민들은 술렁술렁 거린다. 카드와 핸드폰을 필수로 사용하는 현대시대에서 자신이 잠수를 탄다고 해서 숨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는 검사에 협조하지 않고 잠수를 탄다면 벌금 200만원이 청구된다. 혹시나 감염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없이 검사를 받길 바란다.
이에 누리꾼들은 ‘ 상상만해도 쪽팔림 ㅜㅠ’ , ‘ 진짜 아직까지 검사 안받은 관련자들 자진신고 해라’ , ‘ 잠수타면 뭐가 달라지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