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확진자가 추가로 142명으로 확산되었다.
오늘(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자가 추가로 142명이 늘으면서,
국내에서 현재 사망자는 2명,현재 확진자는 총 346명이다.
앞서서 한 달전 20일에는 중국 우한에서 온 중국인 여성의 확진 판정으로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했었다.
그 뒤 계속해서 대한민국으로 입국하는 우한 교민들을 정부는 확진자가 15명이 늘어난 4일 뒤에야 입국 제한을 실시했다.
한동안 발병하던 코로나 19는 잠시 잠잠해지는 듯 싶었지만, 신천지 대구 교회에서 31번 환자의 확진자 발생으로 전염 수는 급격하게 늘기 시작했다.
31번 환자는1 10일에 코로나 19의 증상이 발생했지만 , 이에 상관 없이 대구 시내를 자유롭게 활보했다.
그는 슈퍼전파자가 되어 21일엔 무려 104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그는 집단 인구가 몰려있는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지난 9일과 16일 두 차례 예배를 드리기도 했다.
그는 코로나 19 검사 자체를 거부하기도 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검사 거부 끝에 결국 그는 17일 수성구보건소에서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아, 음압병동 (대구)에 격리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