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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전문가들이 출현 경고한 “코로나19+메르스 합쳐진 ‘괴물 바이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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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감염병 전문가들이 코로나19 전염력과 메르스 치사율이 조합된 ‘괴물 바이러스’가 나올 수 있다며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한 출현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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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유튜브 ‘엠빅뉴스’에는 “코로나 전염력+메르스 치사율 ‘최악의 조합’ 가능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YouTube ‘엠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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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 “최근 감염병 전문가들이 이슬람 종주국인 사우디아라비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사우디에서 계절적 유행을 반복하는 메르스가 현재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와 합쳐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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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엠빅뉴스’

 

지금 사우디 현지인들은 코로나19와 함께 메르스에도 감염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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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현지시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76,726명, 사망자 411명이었고 메르스 확진자는 34명, 사망자 13명인 것으로 보도됐다.

 

YouTube ‘엠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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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상승작용을 일으키면 현재보다 더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혹시 모르는 ‘괴물 바이러스’ 출현을 대비해 사우디에서는 두 바이러스에 동시 감염된 사례가 있는지 더 세세한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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