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위험지역 ‘이탈리아’에 방문한 뒤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머니투데이는 아이유가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사태를 이유로 집에서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정보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는 최근 코로나19 위험 국가인 이탈리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 위크에 다녀오면서 자가격리가 됐다.
이에 따라 아이유는 이서진과 함께 올해 모범납세자에 선정돼 국세청 홍보대사에 선정됐지만 다음날 진행되는 ‘납세자의 날’ 수상 행사에 불참할 전망이다.
한편, 아이유와 함께 이탈리아에 다녀온 청하의 스태프 중 2명도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서 ‘양성’판정을 받아 화제가 됐었다.
이에 청하도 코로나19 검사를 했지만 음성판정이 됐고 이후 자가격리하며 증상을 지켜보는 중이다.
이외에도 황민현, 한예슬, 박민영 등 밀라노 패션쇼에 참석했던 연예인들도 코로나19 검사를 하면서 연예계에 큰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