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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

“코로나 바이러스 19번 환자, 가장 가깝게 접촉된 가족 ‘롯데월드 잠실’ 직원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  19번 환자의 가족 근무지가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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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환자는 싱가포르에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들렀다가 , 한국으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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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자는 함께 컨퍼런스에 참석한 사람들 가운데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보건소에 연락을 했다.

 

그는 격리처리가 되었고, 지난 5일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번 환자가 가장 가깝게 지내는 가족의 직업이 발표되었는데, 바로 롯데월드 잠실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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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직원인 A씨는 19번 환자의 접촉자로 보건 당국의 검사에 응하게 되었고 음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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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이 알려지자 롯데월드 측은 A씨의 검사 소식을 듣고 자가격리의 시간을 2주동안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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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A씨가 근무했던 롯데월드 사무실에 전체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고 전했다.롯데월드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놀이공원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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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집단에서의 접촉자 발생 사실에 모두 한 번 더 조심하고 주의를 기울여봐야 할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구글이미지

이에 네티즌들은 “와 나 롯데월드 다녀왔는데 어떡하냐” “진짜 ㅠㅠ 사람 제일 많은 곳인데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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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음성 판결 나왔다는데 괜찮지 않을까,…”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니 불안해서 죽겠다..”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