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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따윈 상관 안하는 현재 영국 노답 상황 ㄷㄷ.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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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영국 웨일즈의 카디프에 위치하고 있는 모터포인트 아레나에서 얼터너티브 록 밴드 스테레오포닉스(Stereophonics)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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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모터포인트 아레나에서 열린 이 공연은 전석이 매진되었지만 공연에 참석한 사람들 중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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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레오 포닉스 측은 SNS에 공연장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자신의 공연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는지 과시하려다 비난을 받았다.

 

 

Streophoeics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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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국 바스에서 열린 하프 마라톤은 코로나19의 확산 증세에도 예정대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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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참가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기도 하였지만 대부분은 그러지 않았으며 마라톤 참가자들, 관람객들이 가득히 모여 있어 코로나 감염의 우려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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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총리는 앞으로 대형 집회 같은 행사에는 정부 처원의 경비나 비상구급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했지만 노골적으로 이를 금지하진 않아 미온적 대처라는 비판 또한 일어나고 있다.

 

17일 영국의 코로나 확진 환자는 1545명이며 사망이 53명으로 급증하며 보리스 존슨 총리는 펍, 극장, 모든 사교모임 금지를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이가 지켜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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