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포도 먹은 후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글쓴이가 “솜사탕 포도라고 불리는 코튼캔디포도를 사봤다”는 글이 있었다.
글쓴이는 “포도가 달라봐야 뭐 얼마나 다르겠어 생각했는데 포장 열자마자 진짜 솜사탕향이 확 풍김. 샤인머스캣이랑 비교하자면 설탕 단맛이 강하고 조금 더 신맛이 덜한듯? 당도도 높고 얼려 먹으면 더 맛있다”고 전했다.
이 포도는 샤인머스켓하고는 다른 종이며, 외국종이라 한국에서는 수입으로만 살 수 있다고 알려졌다.
다른 후기에도 “솜사탕포도 유행이래서 먹어봤는데 진짜 달고 솜사탕 같인 향이 나서 신기하다”는 내용이 있었다.
누리꾼들은 “먹어보고 싶다”, “유행이라니까 도전해봐야 겠다”, “진짜 JMT 먹자마자 솜사탕 생각나”, “살 겁나 찌는거 아닌가”, “이거 진짜 맛있다”, “과자 먹는 것 같은 맛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