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겪게 된다는 건 너무나도 슬픈 일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기 때문에 무슨일이 있어도 떠나보내고 싶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닥치는 경우도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서 내 곁을 떠난다면 세상이 무너지는듯한 느낌이 들고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 않을 것이다.
고2 때 부터 27살까지 함께 해온 커플이 마지막 이별을 한 사연이 전해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지’라는 글과 ‘답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지만 병에 걸려 사랑하지만 어쩔수없이 헤어지자고하는 여자와 그런 여자의 사연을 알게돼 답장을 한 남자의 사연이다.
슬픈사연을 가진 한 커플의 사연을 함께 보자.
여자친구의 편지를 본 남자친구의 답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