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날을 맞아 오랜만에 친척, 가족들과 함께 그동안 못 한 이야기들을 도란도란 나누기로 계획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사진을 찍은 강현 군은 “저는 취준으로 , 막내 여동생은 교환학생에 선발되어 형제들이 모두 뿔뿔이 흩어져 정든 집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짐 정리를 하다가 집을 떠나가 전에 즐거운 추억을 남기자! 하는 마음으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라며 사연을 소개했다.
유쾌한 가족들이 재현한 설날특집 사진들을 한 번 구경해보자.
1. 막내야…응애 하고 우는 거 맞지?
2. 20년만에 얻은 ‘눈 레이저’ 초능력
3. “형….뭔가 이상한ㄷ..” “야 그냥 웃어”
4. 우리 아들 다리길이 최소 한강대교
5. 여전히 흥 넘치는 형제
6.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봉봉이 응원합니다.
‘강현’ 군은 “처음에 형과 아빠가 창피했지만 나중에는 먼저 나와서 포즈를 연습하고 있더라구요 .외롭고 힘들 때 마다 그 날을 추억하며 힘내보기로 했습니다ㅎㅎ“
“이번 설 명절에는 모이는 식구 마다 사진 한두장찍 가져와서 누가 누가 싱크로율 높게 따라 찍나 내기해서 아이스크림 쏘기하면 명절 재밌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추천입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