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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필력…” 과거 무협소설 작가로 이름 날린 적 있는 배우


한 배우의 독특한 과거 이력이 재조명되며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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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배우 강소라의 무협 소설이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강소라는 중학교 시절 무협소설 작가로 활동한 적이 있는데 지난 2011년 SBS ‘강심장’에서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강소라는 “초등학교 때 동네 책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무협지를 접해 중학교 때 빠지게 됐다”면서 중학생 때 인터넷에 무협소설 ‘비연신검(悲然神劍)’을 연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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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

강소라는 “무협지 마니아들에게 이건 중학생이 쓸 수 있는 글이 아니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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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소라는 자신이 쓴 소설 ‘비연신검’의 하루 조회수가 1000건을 넘겼다고 밝히기도 했다.

중학생 강소라가 쓴 ‘비연신검’은 “벚꽃이 흩날리는 어느 날, 스승이 제자의 손에 최후를 맞이하고 제자는 그제서야 스승의 뜻을 알아차린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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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

전체적인 줄거리는 비운의 황태자가 형을 잃고 왕위에 오르게 되고, 뛰어난 스승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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