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야 소름 돋아 ;;
“아….아…안녕하세요호호오옹”
이사간 집에서 이런게 발견된다면..?
한 해외 커뮤니티 회원이 새로 이사간 집에 수상한 문을 발견해서 들어가 봤는데 충격적인 것을 발견했다며 글을 올렸다.
새로 이사한 집을 구경하며 이것저것 찍으며 자랑하는 중.
“우리 집에서 짜파구리 먹고 갈래?”
계단도 있고~
잠깐만 이게 더 소름돋는데;; 자다 떨어지면 조상님 실물로 봅니다..
화장실에서 체스둘래?
근데 뭐지 뭔가 부자연스러운 문고리가 보인다..?
열 수 있나..?
열리네..? 수상하지만 일단 열고 보자;(공포 영화 빨리 죽는 사람 시나리오)
짠~ 바닥 수납공간이네 휴 안ㅅ..
?? 뭐냐
계단? 왜 계단형이 거기서 나와?
후레쉬를 키고 더 자세히 보니.. 지하공간이 발견.
이때부터 공포스러움을 느낀 작성자는 기저귀차고(?) 친구와 동행하기 시작.
뭐하는 곳인고
단상..?
이 집의 정체를 궁금해서 주변에 물어보니 오래된 수도원을 개조해 지은 아파트라고 한다.
즉, 저기는 오래전에 수도원으로 쓰던 곳이고.. 그 수도원의 흔적이 고스란히 놔둔 채로 위에 집을 지은 것.
“펭 –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