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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서 빨갛게 부은 코”…심상치 않은 트와이스 미나 오늘자 모습.jpg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어머니의 부축을 받으면서 입국한 사실이 공개되며 많은 팬들이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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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는 얼마 전부터 건강 이상으로 인해서 일본 오사카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었다.

뉴스엔

그러던 미나가 1일 서울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한 모습이 공개된 것이다.

fn스타

미나는 검은색 모자를 최대한 눌러 쓴 모습으로, 한겨울 같이 두꺼운 담요까지 온 몸에 두른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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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어머니에게 부축을 받고 있기 까지하여 완전히 건강이 회복되지 않았음을 짐작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fn스타

입국 과정 중에는 심지어 눈물을 흘리는 모습까지도 보여서 많은 팬들이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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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소속사 JYP는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활동하는 것에 대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더불어 불안감을 겪고 있다”는 내용을 발표하며 그녀가 월드투어에 불참할 것임을 알린 바 있다.

중앙일보 – 조인스

트와이스는 지난달 17일 미국 LA ‘더 포럼’을 시작으로 미주투어 콘서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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