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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비호감 연예인”…불법 행위 없이 ‘비호감 연예인 Top5’에 든다는 개그우먼 김영희

KBS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


개그우먼 김영희가 ‘비호감 이미지’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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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에는 김영희가 출연해 스탠드업 코미디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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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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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

이날 김영희는 “공백기가 길었다”라며 “나는 B급과 C급 사이 ‘비호감 연예인 Top5’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말을 꺼냈다.point 24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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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는 “음주 운전, 도박, 마약 이런 불법 행위 없이 비호감을 유지하며 한결같다고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호감 연예인으로 사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라며 “선행도 함부로 하지 못한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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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길에 휴지가 떨어져 있어도 행여나 누가 보면 내가 버리는 줄 알까 봐 함부로 줍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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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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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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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

또 “누군가 싸우면 내가 싸우는 것으로 볼까 봐 ‘#가지가지2 #또김영희 #최홍만이김 #개극혐2’이라 함부로 못 말린다”라며 “다 피해 다녀야 한다”라고 했다.point 26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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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빚투사건에 대해서 “지금은 원만하게 해결이 됐다”라며 “그때 당시 크게 실망하셨던 분들, 또 상처를 드렸던 분들께 굉장히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인들은) ‘이건 네 인생의 한낱 점일 뿐이다’고 위로해준다”라며 “그런데 점이 너무 커. 얼굴을 덮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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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저는 끝까지 비호감 연예인으로 살겠다”라며 “여기에서 ‘비’는 ‘날 비(飛)’라며 호감으로 날아가겠다. 건강한 웃음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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