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운영하는 SNS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크린토피아 SNS관리자의 주접스러운(?) 글이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크린토피아 SNS에는 크린토피아 모델로 활동 중인 차은우에 대한 애정이 흘러넘친다.
SNS관리자는 “공리주의 그게 뭔데?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그거 완전 차은우 아니냐” 등의 재치 넘치는 대화체를 통해 차은우를 홍보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월요일아침부터 스트레스를 받아도 차은우의 사진을 보면 강 같은 평화가 찾아온다”, “오늘의 세계미남의 날입니다. 그런 거 없다구요? 들켰네요. 그래도 잘생겼으니 한 번씩 보고 가세요”라며 차은우의 사진을 올렸다.
차은우의 얼굴로 디자인된 옷걸이 사진을 올리며 “누구인가? 누가 차은우 옷걸이를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내었는가?”라며 유명한 대사를 패러디하며 ‘그게 바로 나에요’, ‘1가구 1차은우’ 등의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SNS관리자의 모델 차은우를 향한 넘치는 팬심과 애정에 네티즌들은 “너무 웃기다”, “저 계정 나도 관리하고 싶다 잘할 수 있는데”, “나도 우리 회사 모델이 차은우면 주말도 반납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접스러운 글로 채워진 크린토피아 SNS 문구를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