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멤버 중 마지막으로 소속사와 계약 만료된 경리는 지난 달 SNS에도 퇴사짤을 올리며 자유의 몸이 되었음을 선언했다.
경리는 계약이 끝나고 전 소속사와 의리를 생각해 바로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8~9년을 열심히 살았으니 잠깐 쉬어가는 기간으로 생각하며, 좋은 기회가 왔을 때 도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는 섹션TV에서 MC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리간길’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또한 최근 오랜만에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기도.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리며 바쁘게 활동하느라 하지 못했던 일을 하며,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좋은 소속사를 만나면, 새 앨범을 낼 수도 있다고 밝혀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가수 경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