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의 게임 방송이 화제다.
11일 유튜브 채널 ‘입짧은햇님’에는 ‘게임 무경험자 햇님의 배틀 그라운드 입성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햇님은 평소처럼 먹방을 마치고 핸드폰으로 ‘배틀그라운드’ 게임에 도전했다.
그는 ‘대창매니아’라는 닉네임을 만들고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햇님은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질문을 하며 게임을 이어나갔다.
그러다 햇님은 “화면이 보이긴 보여요?”라며 카메라를 조정했다.
마치 무릎 위에서 핸드폰 화면을 촬영하는 것 같은 구도가 탄생했다.
일반적인 게임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시점이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품에 안긴 강아지 시선이네”, “아 햇님 왜이렇게 웃겨요”, “그걸 또 재밌게 보는 시청자들도 개웃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