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2120억 원인 대한민국 20대 중 가장 돈이 많은 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나라 20대 중 현재 최고 부자’라는 글이 게재됐다.
최근 기업 분석 사이트 재벌닷컴은 ’30세 이하 100억원 이상 주식부자 상위 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독보적인 차이로 1등을 차지한 건 서경배 아모레 퍼시픽 회장의 장녀 서민정(29)이다.
그는 약 2120억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2위는 故 김광수 NICE 홀딩스 회장 아들인 김원우다.
26살인 그는 2054억을 가지고 있다.
3위와 4위는 정성재 클래시스 대표이사 친인척으로 알려졌다.
각 15살, 13살인 그들은 약 855억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은 故 구본무 LG그룹 회장 딸 구연수(23)로 약 820억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1위는 예수 탄생부터 1년에 1억씩 쓴다고 쳐도 2020년까지 다 못쓰겠다”, “다들 부럽다”, “딱 1억만 나눠주면 좋겠다”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