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이지훈이 결혼 발표 이후 여초 카페에서 욕 먹고 있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여성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오는 10월을 목표로 결혼식을 준비하던 중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으로 혼인신고를 먼저 마쳤다고 이야기했다.
이지훈과 결혼하는 신부는 1993년생 일본 여성으로 한국에 유학을 왔다가 한국에 정착하였으며 우연한 기회로 서로 알고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신부에 대해 이지훈은 “코로나19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지만 한 사람과 만남을 통해 이 모든 걸 이기게 해줄 결혼이라는 기적 같은 일이 제게 일어났다.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이러한 이지훈의 결혼 소식을 들은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이지훈을 향한 비난의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데, 어떠한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자.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본 커뮤니티 회원들은 “둘이 좋아서 결혼 한다는 건데 나이 차이가 뭐가 문제..?”, “별게 다 불편하시네”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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