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미니세탁기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다이소에서 없어서 못판다는 미니세탁기’라는 글이 올라오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SNS를 강타한 화제의 주인공은 언뜻보면 장난감으로 보이는 작은 세탁기이다.point 205 | 1
핑크색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미니 세탁기는 한손에 쏙들어오는 크기다.
의외로 실제 세탁기와 같이 작동을 하며 버튼을 누르면 배수까지 된다.point 115 | 1
해당 제품은 연일 품절 사태로 매장에서 발견하는 것도 어렵다고 한다.
가격은 3,000원이며, AA 건전지 2개를 끼워 작동시킬 수 있다.
특히 사람들에게 화제를 모은 것은 미니세탁기가 브러쉬 청소용으로 알맞기 때문이다.
세탁기에 브러쉬 클리너를 붓고 브러쉬를 넣어 돌리며 실제로 세탁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갖고 싶다”, “대박! 사서 퍼프 빨아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니 세탁기는 ‘6가지 가전놀이’의 시리즈물이다.
세탁기 이외에도 전자레인지, 청소기, 커피포트 등의 실제 작동하는 가전제품을 다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