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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미남’ 아이돌이 ‘쏙 빼닮았다’며 공개한 아빠 사진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아버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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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사진 한 장과 함께 ‘그는 아빠를 쏙 빼닮았다’라는 글이 적힌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의 속 인물의 정체는 멤버 뷔의 아버지로, 조각같은 외모를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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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진한 눈썹과 긴 눈매, 오똑한 콧날 등 남자다우면서도 소년미가 언뜻 풍기는 뷔 아버지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겼다.

온라인 커뮤니티

뷔 아버지의 모습과 뷔가 아버지의 우월한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사실을 접한 팬들의 반응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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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아버님”, “눈매 완전 똑같다”, “유전자 대박”, “뷔가 왜이렇게 잘생겼나 했더니…” 등의 댓글을 달며 뷔와 아버지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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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뷔는 미국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 ‘Famours STAR 101(페이머스 스타 1010)’에서 2018년 선정한 ‘세계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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