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아이들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8일 배우 류진의 아내 이혜선 씨는 인스타그램에 “반가운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류진의 아들 임찬형, 임찬호 군,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 군과 성빈, 성율 양이 함께 카메라를 보고 있었다.
이혜선 씨는 “이젠 이웃사촌이 된 아빠 어디가 친구들”이라며 “엊그제 꼬꼬마들이 어느새 훌쩍 커버렸네”라고 말했다.
5년 만에 몰라보게 훌쩍 자란 아이들 모습은 시선을 절로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와 이제 진짜 다 컸네”, “언제 이렇게 자랐는지”, “다들 잘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진의 두 아들 찬형, 찬호군과 성동일 씨 세 남매 성준 군과 성빈, 성율 양은 지난 2015년 종영한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