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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마음아파트 “내 옆집이 모두 신천지라니…” 아파트 주민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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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첫 코호트격리(강제격리)된 한마음 아파트는 대구시가 소유한 만 35세 미만이 거주하는 ‘임대아파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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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파트는 4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코호트 격리’ 되었는데,  아파트 입주자 ‘146명’ 중 ’94명’이 ‘신천지 교인’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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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현재 출입과 택배를 전면 통제하고 있으며 ‘한마음 아파트’에서는 지난달 21일에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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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의 동선과 ‘거주지 분포도’를 분석하던 중 이같은 사실을 파악하게 된 대구시는 지난 4일부터 이 곳을 코호트 격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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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를 집중적으로 ‘포교’하는 ‘신천지’의 ‘포교’ 수법이 고스란히 드러난 이번 한마음 아파트 사건과 같은 유사사례가 10곳 이상 더 드러나면서 ‘신천지 포비아’가 극도로 들어난 점이라는 것에 대해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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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신도들은 이렇게 ‘집단’으로 한 곳에 함께 생활하면서 일반 시민들을 포교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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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일반 시민들은 주변에 신천지 신도들이 함께 살고 있음을 전혀 모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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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연 대구시 감염병 관리지원단 부단장은 인터뷰에서 “이번 한마음 아파트 건은 신천지 교인들이 어떻게 어디서 거주하고 있고, 왜 전파력이 과하게 높아지는 지 알아낼 수 있는  중요한 단서”라며 “통로역할을 추적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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