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소유한 건물에서 유흥업소 성매매 정황이 불거졌던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한 매체는 일본을 갔따가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에 귀국한 대성의 모습을 포착했다.
대성은 검은 마스크에 패딩 차림으로 공항을 빠져 나오고 있었고, 취재진을 발견한 대성은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대성은 취재진에게 환하게 웃으며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더 젊어진 것 같네”, “일본은 왜 간거지?”, “대성 오랜만인데 경찰 조사는 잘 받고있나?”, “뭔가 얼굴은 좋아보이네”, “명백하게 사실을 밝혀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태양과 함께 전역한 대성은 이후 유흥업소 성매매 정황이 불거지자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