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아침 준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생활용품을 선보였다.
지난 21일 다이소 SNS엔 새로운 헤어브러시 사진이 올라왔다.
언뜻 보기에 평범한 돌돌이 빗 같은 제품엔 사실 숨은 기능이 있다.
바로 드라이 빗으로 사용하며 ‘고데기’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것이다.
집게가 달려 있어 고데기처럼 말 수 있으며 열전도가 되는 재질로 이루어져 있다.
사이즈는 M, L로 가격은 동일하게 3천 원이다.
다이소에 따르면 재고는 매장 상황마다 다르며 품절 임박 제품이라고 한다.
한번에 드라이와 고데기를 모두 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구매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신제품을 본 누리꾼들은 “사용해봤는데 가격 대비 좋아요. 추천합니다”, “파는 거 보면 바로 구매할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