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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 중이라는 ‘400번’ 저어 만드는 커피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요즘 유행하고 있다는 커피’에 대한 정보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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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에는 KBS ‘펀스토랑’이란 프로그램에서 마카오의 히든 맛집으로 ‘달고나 커피’를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KBS ‘펀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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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커피 두 스푼, 설탕 두 스푼과 물을 조금 넣고 400번을 젓는 까페 사장의 모습이 담겼다.

KBS ‘펀스토랑’

시잔이 지나자 커피는 걸쭉한 달고나 형태로 변했고, 뜨거운 물을 조금 붓고 얼음을 가득 채우자 달고나 커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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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펀스토랑’

방송에서 이 커피가 ‘마치 휘핑크림을 올린 것 같기도 하다’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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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펀스토랑’

글쓴이는 “유튜브 보면 커피가루 설탕 뜨거운물 1:1:1로 400번 이상 저은 다음 우유에 섞어 먹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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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얼음없이 차가운 우유 해도 괜찮겠지? 심심했는데 잘됐다”, “완전 쫀득해보인다”, “해먹었는데 확실히 부드럽다”, “나도 해봐야지”, “헐 쩐다 머랭치는거처럼?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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