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어머니의 은퇴 소식과 함께 축하의 말을 전했다.
20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다니엘 헤니는 “어머니가 45년간의 간호사 경력을 마치고 이번 달에 은퇴하셨다.”라며 은퇴 소식을 전했다.
이어 “평생에 걸친 어머니의 헌신과 희생이 매우 자랑스럽다. 어머니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어머니의 간호사의 삶에 대해 존경을 표하며 사랑한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매일 병원에서 분투하는 ‘영웅’들에게 감사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의료진 덕이다’라고 말하며 “모두 안전하게 집에서 지내며 의료진들이 이 전쟁을 치를 수 있는 시간과 수단을 갖추도록 도와야 한다”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을 보면 다니엘 헤니와 어머니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밝은 표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