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집 밖에 나가지 못하자 많은 사람들은 배달을 시켜먹곤 한다.
그런데 아주 귀엽고 특별한 배달원이 등장해 엄청난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5일 영국의 반려견 소셜미디어 우프우프에는 주인이 주문한 햄버거를 입에 물고 배달원이 된 반려견의 영상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고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강아지 한 마리가 햄버거가 담긴 봉투를 입에 물고 아주 귀엽게 달려가고 있다.
맛있는 냄새로 인해 먹고 싶은 생각이 들텐데도 꿋꿋하게 주인에게 전달하기 위해 달려갔다.
그런 자신을 촬영하는 카메라를 쳐다봐주는 센스를 보여주고는 제 갈 길을 가는 강아지의 모습에서 주인을 향한 마음이 느껴진다.
영상은 10초 남짓한 분량이었지만 짧은 순간에도 강아지가 주인을 사랑하는 마음과 충성심이 드러나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진짜 주인은 얼마나 행복할까”, “대박 너무 귀여운거 아니야??”, “댕댕아 나한테도 와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