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연예인과 교제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이수진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제나 아빠 가스라이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수진은 자신의 방 침대에 앉아 라이브 방송 진행을 시작했다. 이수진은 “편하게 하고 싶었는데, 저녁에 밥을 먹고 거실에서 쫓겨났다. 딸 제나가 송중기 나오는 tvN 드라마 ‘빈센조’를 봐야 한다면서 나를 쫓아냈다”고 설명했다.
여느 때처럼 Q&A가 시작 되자 한 누리꾼은 ‘예능프로그램 출연 했을 때 보니 인상이 세 보이더라’ 라고 글을 남기자 이수진은 “TV에서 보면 나이도 많이 들어보이고 세 보이고 연륜이 드러나더라. 어쩔 수 없다. 나는 휴대전화로 봐야 한다”라며 이를 인정했다.
특히 그는 ‘연예인은 사귄 적 없냐’라는 질문에 “연예인한테 연락이 와서 사귄 적이 있다”며 “이 이야기는 하면 안 되는데, 그분 ○○○이었다”고 답했다.
한편 이수진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출신으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치과를 운영하며 유튜버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1969년생으로 올해 52세인 그는 2016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동안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도대체 누구지 궁금하다”, “저 정도 미모면 대시 많이 받았을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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