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tvN의 토일드라마 ‘호텔델루나’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아이유’ 와 ‘조현철’ 의 투샷사진이 공개되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두 사람 모두 호텔 델루나에 출연 중인 배우로 아이유는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인 ‘장만월’역으로써, 조현철은 성공한 사업가인 ‘산체스’역으로 열연중이다.
아이유는 지난 20일 본인이 직접운영하는 드라마인물의 SNS인 ‘장만월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조현철과 함께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은 ‘굿 딜’이라는 말과 함께 호텔 델루나의 촬영현장사진이 포함되어 있었다.
사진 속 아이유와 조현철은 카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설정상 극 중 반말을 주고 받는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친분을 과시하며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아이유는 두번째 사진에 해시태그로 “두 번째 사진 산체스 팔에 크림 묻었다”라며 적기도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여진구가 장만월을 뺐겼다”, “아이유가 천사인줄” 등의 반응을 내놓았으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호텔 델루나는 지난 18일에 방영된 여진구와 아이유의 키스씬으로 최고시청률 11.
3%를 기록하는 등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