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의 신상 운동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2019 구찌 크루즈 컬렉션에 공개된 제품으로 1970년의 클래식한 디자인 운동화를 재해석했다고 한다.
구찌의 상징인 초록색은 물론이고 파란색, 빨간색으로 총 3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논란이 된 점은 새상품 운동화의 디자인이다.
구찌는 빈티지함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운동화에 검은 얼룩들을 집어 넣었다.
빈티지 스포츠웨어와 올드스쿨 감성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다.
발등과 뒤꿈치, 신발 밑창에는 구찌 특유의 마크도 부착되어 있다.
또한 운동화 끈도 빈티지한 느낌으로 색깜을 맞췄다.
가격은 870달러(한화 약 97만 원)에 공개되었다.
현재 구찌 온라인 공식샵에 가면 구매가 가능하다.
빈티지한 느낌의 운동화를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