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5집 ‘Love poem’으로 컴백해 실력과 인기 모두를 또다시 입증해나가고 있는 아이유의 티셔츠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타이틀 곡인 ‘Blueming’의 뮤비는 조회수가 2000만, 라이브 영상은 500만에 가까울만큼 아이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활동에서 아이유가 입는 의상은 다양한 색으로 글과 그림이 알록달록 칠해져있는 컨셉의 셔츠들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상깊게 본 해당 티셔츠의 디자이너는 바로 아이유의 ‘스탭’들이었다.
아이유의 무대를 꾸미고, 돕는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마음가는대로 티셔츠를 꾸미거나, 글을 쓰기도, 사인을 남기기도 했다.
헤어스타일리스트의 아들까지 귀엽게 그림을 그리는 사진이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너무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유는 새로운 곡들과 함께 전국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티케팅 시작과 동시에 매진이 이뤄지는 기염을 토하면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티셔츠 하나에도 담긴 스토리까지도 사랑스럽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이유에 대한 사랑을 감추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