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TV와 유튜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BJ 케이가 ‘2019 아프리카 TV BJ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시청자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aT센터에서는 ‘아프리카TV BJ대상’시상식이 진행됐다.
BJ 케이는 ‘올해의 토크 BJ 남자 부문’을 수상했고,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케이는 앞서 설리를 성희롱했던 과거 발언과 시청자를 향한 패드립, 양다리 논란 등에 휩싸인 바 있다.
다른 논란에 휩싸였던 BJ 감스트, 남순은 자숙하기 위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케이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상식에 참여했다.
케이는 “과분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뻔뻔하다”, “다른 BJ들도 불참하는데…”, “저길 왜 갔냐” “최근에 키스 방송도 하더니 …”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