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도중 현금 111만 원을 팬들에게 뿌려 화제를 모은 래퍼 도끼가 화려한 다이아몬드가 박힌 목걸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al 111 Diamondz”라는 문구와 함께 목에 걸린 목걸이를 소중하게 만지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화려한 빛을 반사하고 있는 다이아몬드 목걸이의 모습이 포착됐따.
도끼는 손에도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또 도끼는 해당 장신구를 끼고 무표정으로 무대 위에 서 있는 본인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와 돈이 얼마나 있길래”, “진짜 다이아몬드가 111개인가”, “부럽다 도끼인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도끼는 뛰어난 랩 실력으로 억만장자가 된 ‘자수성가형 래퍼’로, 현재 일리네어 레코즈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