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함께 아카데미 시상식을 관람한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화제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여자친구랑 아카데미 시상식 구경 온 디카프리오’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디카프리오 옆에는 하얀 드레스를 입은 ‘카밀라 모로네’가 자리를 지켰다.
카밀라 모로네는 97년생으로 올해 23살이 됐다.
그녀는 모델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17년부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원래는 금발이었다고 함”, “레오나르도 한번 오스카상 탔다고 여유로워졌네”, “저분 이제 2년 남으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항상 모델 출신, 25세 이하, 금발 여성과 데이틀르 하며 ‘소나무 취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