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유명 POP가수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새 앨범 재킷을 공개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충격적”, “파격 그 자체다”라는 반응이 일고 있다.
18일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새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가수들의 앨범 사진에는 얼굴, 전신 등의 모습이 담기기 마련인데, 이 세계적인 가수는 일반적인 앨범 커버보다는 무언가 더 특별하고 싶었던 듯 하다.
그는 캘빈 클라인의 하얀색 팬티만 입은 채 손가락으로는 무언가를 가리키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나름 스웨그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혹여나 저스틴 비버가 아닐까 싶지만 온몸에 가득한 문신은 이것이 ‘저스틴이 맞다’라고 증명하고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신감 넘치네”, “왜 굳이 저런 사진을 골랐을까”, “대단하네”, “나는 이걸 왜 보고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