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다이어트 노하우를 소개했다.
15일 방송된 JTBC ‘어서 말을 해’에서는 게스트로 신지와 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신지의 다이어트 노하우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신지는 “데뷔 때는 볼살만 통통했고, 몸은 날씬했다”라며 “그렇지만 주변에서 살 빼라는 말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도 얼굴 살이 이렇게 빠질 줄은 몰랐다”라고 밝혔다.
신지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 그냥 먹은 양보다 많이 움직이면 된다”라며 “많이 먹은 날은 무대 위에서 뛰면서 움직인다”라고 했다.point 152 | 1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말은 쉽지만 제일 어려운 것”, “나는 오늘도 틀렸다”, “진짜 맞는 말”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