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엄지가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8일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엄지의 셀카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엄지는 “지금에서야 올리는 4월 4일 디올 행사날”이라고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패션 행사를 앞두고 완벽한 비주얼의 셀카 사진을 남긴 엄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엄지는 우선 다이어트에 성공해 볼살이 사라진 모습이었다.
앞머리를 없애고 긴 생머리를 넘기며 청순함을 강조했다.
또한 갸름해진 턱선과 또렷한 눈동자로 인형 같은 외모를 뽐냈다.
중학생이던 데뷔 시절에 비해 한층 성숙해진 숙녀의 모습을 풍기기도 했다.
어깨라인이 살짝 드러난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쇄골을 강조했다.
그녀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입술을 살짝 내미는 아이돌 특유의 귀여운 포즈도 선보였다.
엄지의 셀카를 확인한 팬들은 “여신이 강림하셨다. 이렇게 이쁘셔도 되는 거예요?”, “너무 예쁘다. 언니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지의 사진은 공개된 지 21시간만에 좋아요 32만회를 받으며 주목을 받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