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성 범죄자를 대하는 한국경찰과 미국경찰의 비교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먼저 한국경찰이 여성 범죄자를 대하는 영상이다. 여성 범죄자가 경찰에게 폭행을 가하려고 함에도 한국경찰은 어쩔 줄 모르고 손으로 저지만 할 뿐 다른 대응을 하지 않는 듯한 모습이다.
이영상에 대해 작성자는 한국 경찰을 “쩔쩔 매는”이라고 표현했다.
반면에 미국경찰은 여성 범죄자가 미국 경찰을 발로 차자 바로 대응 응징하는 모습이 나온다. 작성자는 이 미국 경찰을 “바로 그냥”이라고 표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에서는 잘못했다간 성범죄자가 된다”, “(미국이) 너 한대 나 한대 공평하다”, “미국경찰 한국에서는 다 범죄자 되겠다”, “원래 공권력은 무섭고 위대한 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에 있는 미국 원어민들에게 한국에서 제일 놀라운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한국인들이 경찰을 대하는 태도’라고 꼽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미국에서는 주민들이 경찰에게 대드는 경우는 거의 볼 수도, 상상할 수도 없다고 한다.
바로 ‘공권력’의 차이이다. 미국은 일반인도 쉽게 총기를 소유하기 때문에 경찰이 죽는 비율이 상당히 높다고 한다. 때문에 미국 정부에서 더더욱 경찰들에게 공권력을 많이 부여한다고 한다.
국민을 보호하고 치안을 유지하는 경찰에게 우리 한국도 경찰에 대한 공권력을 강화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의견이 촉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