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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장애인 주차구역 ‘과태료’ 받고 뚜껑열렸다….. 미친 ‘차주인’ 현수막 참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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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차구역은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 장애가 없는 시민이 주차를 할 시에 과태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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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법규를 무시한 채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를 했다가 신고를 받고 과태료를 물게 되자 현수막을 붙인 무개념 차주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중앙일보

오늘, 보배드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러 커뮤니티에서 한 사진이 크게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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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를 해서 과태료를 물게 된 남성은 잔뜩 화가 난듯한 현수막을 걸어놓았다.

구글이미지

현수막 안에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를 했다가 과태료 2장 시청에서 받은 차주입니다” 라는 글로 장문의 글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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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는 ” 여기서 12년을 살았는데 당신(신고자) 같은 여자는 정말 별종이네. 아줌마도 여기 주차구역 단속 잘 숙지해서 주차하세요. 법규 위반하면 나도 고발합니다” 라고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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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여 그는 “세상 너무 야박하게 살지 마세요. 여러 차주분들도 항상 세상에는 돌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주차하시길” 이라고 말했다.

 

보배드림

마지막으로 ” 그리고 아줌마(신고자) , 기분 나쁘면 내 차에 연락처 있으니 언제든지 전화해” 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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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에는 빨간 글씨로 – 과태료 고지서 받고 뚜껑열린 미친 차주가- 라고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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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미친X이네” “그와중에 지도 지가 미친X인걸 아는게 더 웃김” “하긴 미친X이니까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를 했겠지 ” “ㅋㅋㅋㅋ진짜 저거 관리사무소는 안 뜯고 뭐하나요?” “같은 아파트에 저런 사람 있다는 게 무섭겠다 진짜”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8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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