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최유정이 악플러들을 저격했다.
17일 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악플러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세지)를 캡쳐해 올렸다.
악플러는 최유정의 사진과 함께 “넘 일반인..”, “밋밋하게 생겨써욬…” 등의 메세지를 주기적으로 보냈다.
최유정은 “관심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그 사랑들이 소중하다는 것도 알고,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더 알고싶은 마음에 보내주시는 DM 다 읽고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이 계신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꿋꿋하게 덧붙였다.
소식을 확인한 팬들은 “속상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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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예쁜 말만 가득차도 모자랄 삶인데 사랑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거 잊지마”, “진짜 악플 좀 달지 말아라”, “굳이 저런 이야기를 디엠으로 보내는 이유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77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