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도경완이 깜짝 사랑 고백을 선보였다.
지난달 20일 방영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연우, 하영 남매와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난 도경완의 모습이 등장했다.
연우는 일어나 동생 하영의 침대로 갔다.
아침부터 동생과 놀아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눈을 뜬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에게 전화부터 걸었다.
“호텔이 어떻냐?”는 장윤정의 질문에, 도경완은 “여기가 45도 틀어져 있다.
이쪽은 시티뷰고, 저쪽은 오션뷰고, 나는 알러뷰야”라고 고백했다.
도경완은 손가락 하트까지 보여주며 사랑을 보여줬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런 드립이 나오냐”,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타고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