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상진의 평소 식습관이 놀라울 정도로 절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jtbc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한상진이 자신의 체중 조절에 온 심혈을 기울이며 매우 절제된 식습관을 공개해 출연진들이 충격을 받은 모습이 방송을 탔다.
배우 한상진은 과거 중학생 시절 키 158cm에 몸무게가 108kg이었다고 말하며 비만이었던 중학생 시절을 회상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체중감량을 한 때가 고1 겨울방학때라고 했다.
하교를 하는 길에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바로 조깅과 1일1식을 실행에 옮겼다고 했다.
그 결과 폭풍적으로 체중 감량을 했고 무려 47kg감량이라는 결과를 얻었다고 했다.
108kg에서 61kg까지 빠진 고등학생 한상진은 개학 후 친구들도 못 알아볼 정도라고 했다.
그리고 한상진은 자신의 체질에 대해 조금만 관리를 안 하면 금방 찌는 체질이라고 하며 평소에 철저한 관리를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도)밤에 자기 전에 2~3km씩 뛰고 잡니다”라고 하며 1일1식도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MC들은 식욕을 참는 노하우를 물었고 이 질문에 “상상하기”라고 답했다.
본인이 먹었던 모습을 상상하며 식욕을 억제하고 “상상을 하면 입안에서 그 맛이 나요”라고 말하기도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