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폭행’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었던 김현중이 새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김현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kimhyunjoong606’에 ‘그림 그리는 중’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현중은 컴백 준비를 하고 있다며 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신곡 ‘물구나무’에 대해 “우리가 이 세상을 마치고 갈 곳은 하나밖에 없는데 왜 이렇게 열심히 악착같이 생활하냐. 오늘만큼은 물구나무 서듯 세상을 거꾸로 뒤집어보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 곡은 개그우먼 장도연 씨의 사진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point 114 | 1
김현중은 “물구나무를 서서 하늘을 밟고 땅을 받치자”며 직접 장도연의 물구나무 자세를 따라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갑자기 장도연은 왜 언급하냐”, “벌써 활동 시작하는 건가”, “대체 누가 컴백하라고 한 건지 모르겠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014년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를, 2017년에는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