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들 치료를 담당하던 치과의사가 청소년과 성관계하고 불법 영상을 촬영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6일 채널A는 강남의 한 치과 의사가 청소년들을 속여 성관계를 맺고, 이를 영상으로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8월 치과의사 A씨는 불법 촬영물을 제작, 유통하는 B씨에게 10대 소녀들을 소개받았다.
A씨는 10대 3명에게 “연예인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속이고 성관계를 맺고, 이를 영상으로 남겼다.
이뿐만 아니라 B씨에게 1천만 원을 지불하고 불법 촬영물 6천 개를 구매했다.
그러다 B씨가 구속되자 A씨 역시 미성년자 불법 촬영 혐의로 붙잡혔다.
A씨는 6천 개가 넘는 불법 촬영물을 외장 하드디스크 4개에 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씨가 동생의 지인에게 외장하드를 넘겼다고 의심하고 있지만.point 86 | 아직까지도 A씨의 외장하드가 발견되지 않았다.point 107 | 1
경찰발전위원회에서 활동했던 A씨는 검사장과 부장검사, 경찰 출신 등 6명의 변호인단을 구성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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