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가 자신의 아들 사진에 악플을 단 악플러에게 분노했다.
지난 23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들 하준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하준이는 마스크로 입이 아닌 얼굴 전체를 가렸다.
장성규는 “하준이의 바이러스 원천 봉쇄. 문제는 눈에 뵈는 게 없다는 점”이라며 농담을 던졌다.
하준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대부분 네티즌들은 “귀엽다”며 댓글을 달았다.
그러나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뜬금없는 내용의 악플을 달았다.
이용자는 “본인 콘텐츠 없이 잘나가는 자에게 알랑방귀 뀌며 줄 서는 행동. 처음부터 방송을 잘못 배운 표본. 본인의 행동이 어린 시청자에게 얼마나 해를 주는지 모르는 파렴치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가 없다고 막 행동하는 자. 바로 장성규가 아주 나쁜 사례의 표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성규는 “제 아들 사진에 와서 할 소리냐”고 분노했다.
한편 장성규는 ‘코로나 19’ 두려움을 떨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