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걸 넣었다는 거임?? 각자??
연인들은 물론 동성끼리도 잠시 잠만 청하러도 가는 모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자 손님 두 명이 이용했던 방을 청소하던 모텔 주인이 무언가를 발견하고 깜짝 놀란 이유를 밝혔다.
‘모텔 주인의 한탄’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돼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총 사진 2장이 올라왔는데 해당 사진에는 여성 손님 2명이 사용했던 객실에서 나왔다며 양쪽 끝에 콘돔이 씌워진 분홍 소시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작성자는 “이거 뭐죠… 여자 손님 두 분이 대실 하고 갔는데.. 모텔을 운영하니 별일이 다 있네요” 라며 글을 남겼다.
해당 소시지에 콘돔이 씌워져있던 이유는 레.즈.비.언 여성간의 사랑을 나누는 데 사용된 것이다.
국민 반찬으로 추억의 도시락을 떠올리면 무조건 포함되어있는 이 분홍 소시지는 저렴한 비용이고 남성의 그 곳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어 레.즈.비.언이나 여성의 사랑을 나누거나 자기위로를 하는 도구로 알려져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 드럽네 진짜.. 먹는걸론 장난치지말자” “남자가 참외가지고 하는거랑 비슷한 맥락이냐?” “이뻤나요? ㅋㅋㅋ 성인 BJ아니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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