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오마이걸 아린은 같은 팀 언니보고도 배우는게 없나’라는 글이 실시간 랭킹에 집계됐다.
글쓴이는 오마이걸 멤버 비니의 라이브 방송 캡쳐본을 제시했다.
이 날 라이브방송에서 쌤이랑 노래 연습하면서 정말 많이 울었다는 비니는 “옛날에는 춤추면서 라이브하는게 너무 안 익숙하니까 둥글게 뛰어다니면서 노래를 불렀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내 파트 아니어도 막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줄넘기하면서 노래하면 잘 된다 이러면 줄넘기 또 해보고, 양동이 같은 거 쓰고 하면 잘된다 이러면 하면서 해보고”하며 노력했던 과거의 모습을 회상했다.
글쓴이는 “같은 팀 언니는 저렇게 노력해서 실력 일취월장한게 보이는데 아린은 7년 째 제자리…”라며 “아린은 저렇게 노력 안 해도 주목받고 파파트도 포인트 파트 잘 받아서 그런가”하며 의문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컬 연습 좀 하자.. 커버 안된다 솔직히”, “솔까 뮤직뱅크 MC기질이 전혀 없어보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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